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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블로그마케팅 대행하지 마세요.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는 블로그 하나만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업주들이 온라인 사업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서비스 중 하나는 블로그마케팅 입니다.
대행해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온 분들이 계실 거고, 원래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시작은 어렵지 않습니다. 성장하고 매출로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소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는 블로그마케팅은 시작이 어렵진 않습니다. 그러나 꾸준하게 키워나가고 성장시켜 매출로 만들어내는 것은 또 다른 영역에 속합니다.
내가 내 사업에 대해 누구보다 자신있고 어필할 수 있지만 그것이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이 아닐 때가 많아서인데요.
고객입장에서는 너무 알아듣기 힘든 전문용어가 많아 읽기 힘들거나, 와닿지 않은 표현(경제적이다, 합리적이다, 타사에 비해 등..)들도 여기에 속하겠죠.
글을 읽는 사람과, 포털이 좋아하게 작성해야 됩니다.
포털사이트는 하루에도 방대한 양의 글이 포스팅되고 어떤 글은 상단에, 어떤 글은 하단에 노출됩니다. 네이버, 다음 직원이 직접 그 수 백만 이상의 글들을 찾아다니며 일일히 올리고 내리진 않겠죠.
분명 옛날 네이버는 정말 스팸 글이 많았지만 요즘은 감쪽같이 사라졌던 이유는 바로 '체류시간' 로직이 도입되었기 때문인데요. 내 글을 얼마나 오래보느냐도 중요해지면서 글 역시 읽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작성해야 합니다.
건수만 채우고, 복사붙여넣기한 내용들로 채워 넣기엔 고객(소비자)의 마음을 얻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항상 고객(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생각해나가는 것과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아 점검하며 키워나간다면 좀 더 성공적이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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